New! Self Travel Series 우리 『북유럽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현지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북유럽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북유럽에서 가장 핫한 관광지와 음식점 정보 등을 추가해, 미지의 세상처럼 느껴지는 북유럽을 가장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끝에 무작정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보단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꼼꼼하게 추려 담았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북유럽으로 향하는 여행자들의 발걸음도 늘고 있다. 『북유럽 셀프트래블』 2024-2025 최신판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건강하게 여행하는 방법부터 현지에서 유용한 정보들까지 총망라했다. 북유럽 여행자들에게 이 한 권으로 완벽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온 만큼 믿음직한 『북유럽 셀프트래블』을 통하여 즐겁고, 신나게 여행을 준비해 보자.
Enjoy Northern Europe 북유럽을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북유럽 6개국 주요 도시 완벽 가이드 『북유럽 셀프트래블』은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그리고 아이슬란드까지 북유럽 국가들의 매력을 한 권 안에 전부 담았다. 평화롭고 낭만적인 도시의 분위기와 오로라, 피요르드 등 압도적인 자연경관, ‘북유럽 스타일’로 대표되는 미술관이나 박물관, 유명 브랜드의 디자인까지 고루 경험할 수 있는 북유럽 국가에 대한 여행자들의 수요는 날마다 늘어가고 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한 겨울 여행자들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등산 인구가 늘어나면서 피요르드 지역의 강도 높은 등산에 도전하고자 하는 여행자들까지 계절을 막론하고 북유럽으로 향하고 있다.
『북유럽 셀프트래블』에서는 북유럽 6개국의 대표적인 도시를 여행하는 추천 코스부터 도시별로 지금 가장 핫한 스폿들을 소개한다. 각각의 스폿에는 해당 명소에 대한 특징을 키워드로 적어두었다. 이 키워드는 미술관, 레스토랑, 카페처럼 카테고리로 분류해 줄 뿐만 아니라 관광명소, 영화·책 배경, 건축·디자인, 어린이 동반 등 해당 스폿의 테마별 키워드를 활용하여 여행을 계획하기 쉽다. 공휴일이 매년 달라지고 운영시간 등의 변동이 큰 북유럽 국가의 특징에 따라 가장 정확한 최신 정보를 담기 위해 꼼꼼히 취재했으며, ‘극야’와 ‘백야’ 등 북유럽 지역의 자연현상까지 팁으로 다루어 북유럽이 처음인 여행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각 장에 앞서 국가별 기초 정보와 간략한 역사, 한국과의 관계, 출신 유명인사부터,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종류나 유명한 영화·책 소개를 통해 미리 북유럽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지역별 지도와 노선도 역시 최신판으로 교체하여 한 권만으로 도시 간, 국가 간 이동 경로까지 상세하게 소개한다. 초심자는 물론 급변하는 북유럽 정도에 막막함을 느끼고 있을 예비 여행자들을 위해 북유럽 전문가인 저자의 노하우를 꼼꼼히 담았다. 저자는 네이버 카페 ‘유랑’에서 ‘티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북유럽 여행 관련 상담을 도맡고 있다. 저자에게 상담을 요청해 오는 회원들을 위해 10년이 넘도록 북유럽을 오가며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변동 사항을 꼼꼼히 체크한다. 또한 현지에서 만난 수많은 인연으로 북유럽을 떠나와서도 현지의 상황을 생생히 전달받고 적용할 수 있었다.
여러 여행자를 만나 상담을 진행하며 여행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점은 무엇인지, 여행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는 무엇일지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던 만큼 『북유럽 셀프트래블』에는 그런 저자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이러한 경험을 되살려 여행의 목적과 여행자의 유형별로 필요한 추천 코스를 전문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스웨덴 스톡홀름 근교의 섬마을인 박스홀름을 새로 소개하고, ‘칼곶이바위’, ‘피기오 숍’ 등 현재 북유럽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인기 스폿들 역시 추가로 소개하며 정보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알찬 내용을 자랑한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여행자 개개인이 원하는 바에 꼭 맞춘 코스와 정보를 제시해 주어 자유 여행자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이것이 바로 5년 전 처음 출간된 이래 『북유럽 셀프트래블』이 북유럽 여행의 대표 가이드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떠나는 여행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북유럽 여행 바이블! 총 1,289km를 종단하는 기차 노선 인란드바난 관광 열차를 타고 스웨덴 내륙의 크리스티네함부터 모라, 외스터순드, 그리고 옐리바레까지 드넓은 자연을 엿볼 수 있다.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피요르드 지역을 자유 여행으로 이동하는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소개해 준다. 최근 피요르드 지역에 렌터카 이용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개정판에서는 대중교통수단에 더해 렌터카로 이동하는 일정을 추가했다. 피요르드는 방문 가능 시기가 제한적이고 이동 수단에도 많은 제약이 있어 여행하기 까다로운 지역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일정에서 제외했던 여행자들이 있을 것이다. 『북유럽 셀프트래블』은 여행일수에 따른 여행 모델과 루트를 안내한 지역 상세 지도를 수록하여 보다 다양한 유형의 여행자들이 피요르드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많은 북유럽 여행자들이 간직한 환상 속의 오로라와 극야, 백야까지 경험할 수 있는 북극권 탐험과, ‘얼음과 불의 땅’ 아이슬란드에서 만나는 황금 폭포 굴포스까지 빼놓지 않았다. 아이슬란드 본토 아래의 주민이 거주하는 유일한 화산섬인 헤이마에이 섬을 추가하여 아이슬란드의 자연과 역사를 더욱 깊게 여행하고 싶은 이들까지 사로잡았다. 이처럼 북유럽으로 향하는 여행자들의 수만큼 다양한 여행지 정보를 담아낸 만큼 이 한 권만으로 현지인처럼 생생하게, 전문가처럼 심도 있게 북유럽 6개국을 완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Mission in Northern Europe 북유럽에서 꼭 해봐야 할 모든 것
본격적인 여행 정보를 소개하기에 앞서, 저자는 그동안의 상담 경력을 살려 북유럽 여행자들이 가장 원하는 코스만 담은 추천 경로 9가지를 추려냈다. 북유럽 6개국을 이동하는 기본 루트부터, 각 국가를 중점적으로 여행하고 싶은 여행자, 아웃도어·디자인·도시와 자연의 균형 등 취향에 따른 코스까지 다양하게 소개하여 여행자가 원하는 대로 더하고 빼며 자유롭게 재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꼭 누려야 할 키포인트, 쇼핑 노하우와 음식 등 북유럽에서 놓쳐선 안 될 포인트를 짚어주어 보다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와 상담을 했던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했던 질문들을 모아 북유럽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저자의 노하우를 담은 9개의 Q&A도 준비했다. 북유럽 여행에 앞서 여행자 혼자만 간직했던 고민도 『북유럽 셀프트래블』을 통해 타파해 보자.
Step to Northern Europe 쉽고 빠르게 끝내는 여행 준비
고민을 마쳤다면 ‘스텝’ 파트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여행을 준비해 보자! 여권 발급부터 항공권 구입까지 여행 준비 단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마련했다. 국가별, 지역별 교통을 합리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물론 숙소 구하는 팁, 국가마다 다른 화폐를 고려한 환전과 예산 짜는 노하우까지 북유럽 여행 전문가를 따라 떠나기 전부터 꼼꼼하게 체크하자. 해외여행에서 스마트 폰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가운데, 현지에서 꼭 필요한 휴대전화 이용법과 관련된 정보를 추가하여 여행에 앞서 자신의 상황에 꼭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지도 인덱스를 통해 여행 중인 국가의 지도를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이를 한데 모아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미니 맵북 부록을 수록했다. 바쁜 여행지에서 헤매지 않도록, 『북유럽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알차게 준비해서 떠나보자! |